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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리뷰

1000년만에 귀환한 검신 txt 소설 리뷰

슈슈s 2021. 7. 13. 09:13
1000년만에 귀환한 검신  
연재주기 완결
첫 연재일 2020년 4월 8일
완결일 2020년 11월 19일
총회차 250화
평점 9.4
독자수 38만명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독점연재

 

1000년만에 귀환한 검신 txt

 

1000년만에 귀환한 검신은 판타지 소설로
먼치킨 소설입니다.

 

 

주인공은 이전 삶에서 검 하나로 마왕을 토벌했었는데
1000년 뒤의 세계에서 후손으로 환생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 생에서는 검술 뿐만 아니라
마법으로도 끝을 보기로 결정하고
성장해나가는 소설입니다.

 

 

설정된 유저반응 키워드로는
최강인, 힘숨찐인, 가볍게 읽기좋은 등의
키워드가 설정되었습니다.

 


독자수도 많고, 리뷰수도 많아서
리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리뷰1 :
선발대입니다.
잘 쓴 소설입니다.
유치한거 딱히 업고, 전개도 물 흐르듯 자연스럽습니다.
사이다는 기본 탑재!


리뷰2 :
주인공은 최초로 대륙 통일한 1세 황제이자 
마왕을 물리친 용사입니다.
50세에 아들에게 황위를 물려주고 자고나니
1천년 후 후손의 몸에 들어가게 됩니다.

제국은 자기가 사라지자마자 내란으로 분열되었습니다.
주인공은 후손의 마법사 몸으로 검, 마법 2가지를 배우며 
강해집니다.
아카데미에서 마법배우며 검은 독학으로요.
그런데 40화부터 마족, 던전 등 이세계가 흑막이
있을 수 있다는 떡밥이 등장합니다.

판타지풍 + 던전 있음 + 먼치킨아님 + 후손 빙의물 + 여자 없음 +
시스템 없음 + 레벨업 없음 + 보통 시원한 전개입니다.

결론적으로 필력 중, 재미 중하, 스토리전개 중하, 캐릭터몰입 중하
입니다.

이유는 우선 설정 개연성이 좀 허술합니다.
설정이 허술하던가 개연성이 부족하면 그것을 잘 풀어내는
필력이라도 좋아야 하는데
그것도 뛰어난건 아닙니다.

또한 등장인물들의 능력, 상황 등이 매끄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단, 설정이 주는 나름 조금 시원한 전개와
주인공 특유의 난 강했었어 또한 나름 똑똑해 보는 맛은 있습니다.
무료는 추천까지는 아니지만 읽어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유료결제는 취향 맞으면 15화씩 결제하시길.


리뷰3 :
50화까지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부터는 글이 너무 일차원적입니다.
조연들이 단편적으로만 생각하고 깊게 생각을 안하네요.
필력은 준수하지만 수작은 아니고, 킬링타임용입니다.


리뷰4 :
120화까지 목적없는 힘숨찐에 정체 숨기고
고구마 유발하고 다니며, 느릿한 스토리 전개입니다.
정체 밝히고 힘숨찐 탈출 후 스토리 급발진 합니다.
힘숨찐 동안 독자들 댓글과 하차에 작가도 스트레스 받았는지
겁나 빠른 전개가 시작됩니다.
사이다물 기대하고 보러왔으나 적이 강해서 힘숨찐
탈출해도 큰 사이다 없었습니다.


리뷰5 :
이 소설이 답답한 이유는
마이어 황가에 대한 떡밥이 잘 풀리지 않아서임.
목적성 없이 힘을 숨시고 그냥 사람들 도와주기만 하는
모습은 답답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리뷰6 :
댓글들이 왜 계속 부정적인 거만 보일까요?
지금까지 쓴 걸 보면 설정상의 큰 오류나 애매한 것도 없고
그럭저럭 괜찮게 쓴 소설인데요?
보통 소설 보는 중에 댓글을 많이 다는 편은 아닌데
거슬리는 부분이 있어서 대충 적고 가봅니다.

우선 이 소설을 보면 여기까지 읽으신 분들은 아시겟지만
작가님이 그렇게 극단적인 사이다소설로 쓸 생각은 없어보입니다.
거슬렸던 부분은 그 공주 가면에 숨어있던 천사가
힘을 다 쓰고 또 숨는 파트에서였는데
애초에 공주를 상대할 때 검을 쓰지 않는다고 했지
예고에도 없던 천사한테까지 검을 쓴다고 하지 않았는데
먼저 읽은 몇 사람 때문에 집중이 잘 깨기게 되는군요.

 

 

다른 분들의 리뷰는 극과 극인 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읽으신 분도 계시고
고구마 전개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답답하다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다만, 필력은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전체 250화로 구성되어있으며, 기다리면 무료 소설이라
매일 한편씩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카카오페이지 독점 연재작품으로 등록되어 있으므로
카카오페이지에서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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